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 바로가기, ‘택배 취업, 구직 안전하게’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 개시

국토교통부는 한국생활물류서비스협회와 협업하여 택배차 강매 사기 위험이 없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 7월 25일부터 택배기사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건전한 택배기사 구인 활동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이 생기게 된 이유

택배기사 구직희망자는 알바몬, 알바천국 등 민간 구인사이트를 통해 일자를 찾는 과정에서, 유명 택배업체 취업 , 고수익 보장 등 자극적인 문구로 시세 보다 높게 택배차를 강매하는 소위 ‘차팔이 업체’의 ‘택배차 강매사기’ 피해에 쉽게 노출되었습니다.
또한 택배대리점은 민간 구인사이트에 높은 광고비를 지불하면서 택배기사 구인광고를 내었지만, 거액의 광고비를 지불하고도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자극적인 광고를 하는 소위 ‘차팔이 업체’의 광고에 밀려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택배대리점, 택배 취업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를 막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플랫폼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 설명

위에서 설명 한것과 같이 기존 택배기사 구인 시스템이 사기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이 생겼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업계 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신뢰성을 갖춘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 필요성과 구축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택배대리점으로 구성된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와 협업하여 택배사와 위수탁관계가 사전에 인증된 대리점만 구인광고 등록이 가능한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은 한국생활물류택배서비스협회 홈페이지 내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링크는 위에 올려놨습니다.
실제 실제 택배사업을 운영 중인 택배대리점이라면 누구나 구인광고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희망하는 근무지역, 근로조건, 배송물량 등을 확인 후 택배 대리점주와 직접 연락하여 안전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택배 취업 및 구직을 통해 새로운 희망과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택배차 강매사기’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이번에 개시되는 온라인 택배기사 구인 전용 플랫폼은 건전한 택배 취업 및 구인을 형성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택배 취업 및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이 좋은 여건의 택배대리점을 만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